2023. 8. 4. 13:01ㆍ카테고리 없음


크리넥스 빨아쓰는 위생행주 1000명 증정 이벤트 진행 중
직전까지는 스카트 두께4레벨 제품을 사용했었어요. 재구매하려고 보니 사용하던 제품은 더 이상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는 판매를 하지 않고, 비슷한 두께의 비슷한 묶음의 하얀색 제품은 2배 가까이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더라구요.


이제품 역시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서는 30%가량 높은 금액이기는 하지만, 일단 쓰던 제품의 막장을 막 뜯은 상태라 2개 묶음인 이 제품을 바로 구매했어요. 찾아보니 이전에 쓰던 제품이 23년 4월 36장*6롤 기준 10220 장당기준으로 47.3에 구입했었네요.


일단 사용하던 스카트 프레쉬블루 두께레벨4 제품과 비교했을때 두께감은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. 스카트 제품에 비해 장당 면적이 조금 넓어서 동일금액이라고 생각해도 이제품이 훨씬 합리적일것 같은데, 심지어 장당 금액이 더 져럼하네요. 사용해보니 사용성에는 크게 차이가 없네요.


일회용 행주가 아무래도 몇번 쓰고 버리는 거라 약간 헤프긴 한것 같은데, 위생적인 면에서는 기존 행주에 비해서는 압도적 유리한지라 최근 몇 년 사이에는 계속 사용했었는데 아마 다음부터는 부직포행주를 구매하게 될것 같아요.


일단 36장*6롤 총 216장을 대략 290일 가량 사용했으니 아마 장당 하루하고 반나절 정도 사용한 모양이에요. 이번에 이제품을 구매하고 찾아보니 부직포 행주가 이제는 대략 230 꼴이더라구요. 부직포행주를 5~6일정도 사용하고 버리는 거랑 가격적인 면에서 비슷하게 되었네요.
